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벚꽃

석정헌2015.12.29 06:10조회 수 390댓글 2

    • 글자 크기



       벚꽃


          석정헌


철없이 나부대는 계절 믿고

연약한 나무

겨울옷 벗고 밤마실 잦드니

작은 연분홍 꽃을 잉태 하여

불어 오는 비바람에 애태우드니

아니나 다를까 

돌아온 추위에

겁먹은 화냥년 갈색 하혈을 한다

    • 글자 크기
저무는 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기다리며 설계된 생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31 짧은 인연 2016.02.02 347
430 눈물로 채운 빈잔 2016.02.01 335
429 겨우살이 2016.01.30 360
428 관상 2016.01.29 370
427 눈물로 쓴 시 2016.01.25 342
426 추위2 2016.01.20 386
425 마지막 배웅 2016.01.15 332
424 남은 것은 2016.01.13 486
423 서리 2016.01.12 351
422 2016.01.07 315
421 어딘지도 모르는 길 2016.01.07 298
420 망향1 2016.01.04 358
419 저무는 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기다리며2 2015.12.29 417
벚꽃2 2015.12.29 390
417 설계된 생 2015.12.28 375
416 다시 한 해가 2015.12.27 365
415 Tybee Island2 2015.12.26 472
414 크리스마스3 2015.12.24 428
413 커피 2 2015.12.24 443
412 꿈에본 내고향 2015.12.23 34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