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석정헌
수 많은 날을
속속들이 드려내며
아픔을 느끼고
고독을 말하며
어둠이 내게와도
상처를 둥여매고
사랑과 믿음으로
저렇 듯 어울리고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살아 있다는 희열을 느낄 때
세월이 나도 모르게
살며시 내손을 잡고
황혼의 언덕에 올라
어딘지도 모를
내리막을 줄달음 친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가는 세월
석정헌
수 많은 날을
속속들이 드려내며
아픔을 느끼고
고독을 말하며
어둠이 내게와도
상처를 둥여매고
사랑과 믿음으로
저렇 듯 어울리고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살아 있다는 희열을 느낄 때
세월이 나도 모르게
살며시 내손을 잡고
황혼의 언덕에 올라
어딘지도 모를
내리막을 줄달음 친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2 | 잃어버린 이름 | 2015.02.23 | 482 |
| 31 | 슬픈 무지개 | 2015.02.23 | 407 |
| 30 | 빗돌 | 2015.02.22 | 773 |
| 29 | 함께 울어줄 세월이라도 | 2015.02.22 | 548 |
| 28 | 큐피트의 화살 | 2015.02.21 | 489 |
| 27 | 이슬 맞은 백일홍 | 2015.02.21 | 501 |
| 가는 세월 | 2015.02.21 | 476 | |
| 25 | 안타까움 | 2015.02.21 | 521 |
| 24 | 매일 간다1 | 2015.02.20 | 450 |
| 23 | 뒤돌아 보지마라 | 2015.02.20 | 415 |
| 22 | 아버지 | 2015.02.17 | 552 |
| 21 | 황혼 1 | 2015.02.17 | 690 |
| 20 | 다시 오려나 | 2015.02.17 | 642 |
| 19 | 구원 | 2015.02.17 | 547 |
| 18 | 어머니 1 | 2015.02.17 | 555 |
| 17 | 욕을한다 | 2015.02.17 | 584 |
| 16 | 순리1 | 2015.02.16 | 509 |
| 15 | 외로움 | 2015.02.15 | 640 |
| 14 | 고량주 | 2015.02.15 | 657 |
| 13 | 여인을 그리며 | 2015.02.14 | 5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