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분 ! 김영길씨.

ChoonKwon2016.04.25 10:23조회 수 46댓글 0

    • 글자 크기

그분 !   김영길씨.

                                                      안신영.


아 ! 슬픔니다.  많이 슬픔니다.

가슴 에이는 슬픔이 뼈 속까지

스미는 것 같습니다.


4월 22일 밤 10시 50 분

그분   김영길씨는 

하느님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그분 !  김영길씨

언제나 과묵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를 채워 주셨던 그분


우리는 알고 았습니다

김영길씨 그분이 얼마나

우리 문학회를 사랑 하셨는지..


우리도 매달 모임때마다 그분을 위한 기도로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 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떠나셨습니다

이곳 보다 천국에서 하실 일이 

더 많으셨나 봅니다.


김영길씨 !

이제 이곳에서있었던 고통과 괴로움 

흘흘 털어 버리시고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44
47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2019.12.26 27
46 단풍.1 2017.11.19 36
45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2021.04.09 23
44 하늘 위에 하늘1 2019.12.08 22
43 미운 오리 새끼.1 2015.02.10 54
42 바람.1 2015.02.10 39
41 친구1 2019.12.08 25
40 봄이 오는 소리.1 2015.02.10 45
39 배 꽃이 질때 .1 2015.02.10 71
38 수선화1 2020.02.05 19
37 8월의 여운2 2021.09.11 30
36 가을과 겨울의 길목2 2016.12.17 159
35 흔적2 2019.09.28 30
34 착각2 2018.02.28 42
33 내 생일.2 2018.07.23 33
32 가을의 끝자락2 2021.12.02 32
31 그대 있음에2 2015.10.18 51
30 한 낮의 휴식2 2021.08.03 43
29 시월의 가을 산2 2022.10.15 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