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시련

석정헌2015.02.28 06:44조회 수 465댓글 0

    • 글자 크기



   시련


       석정헌


가늠하지 못하는 시야는

뿌옇게 윤곽만 드러내고

손바닥 금을 보고 꿈을 그리지만

긴 세월 인고의 삶과

고매한 척 지나온 정신은 황폐 해지고

좁아진 겨울강에 때아니게 쏟아진 큰비는

흐르는 강물따라

황토 너울에 자맥질 하는

떨어진 낙엽함께

아직도 내일을 생각하고

꿈으로 나마 꾸어 본다

    • 글자 크기
사랑 옛날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1 지는 2015.02.28 463
50 사랑 2015.02.28 393
시련 2015.02.28 465
48 옛날에 2015.02.28 406
47 모래 2015.02.28 378
46 청춘 2015.02.28 400
45 신의 유예 2015.02.28 373
44 어린 창녀 2015.02.28 392
43 어디로 가고 있는지 2015.02.28 380
42 이과수 폭포 2015.02.28 449
41 술 먹이는 세상 2015.02.28 413
40 고향 2015.02.25 428
39 벗어야지 2015.02.24 373
38 열어 보지않은 상자 2015.02.24 531
37 촛불 2015.02.24 514
36 구름 흐르다 2015.02.23 439
35 희망 2015.02.23 579
34 노승 2015.02.23 392
33 허무한 여정 2015.02.23 407
32 잃어버린 이름 2015.02.23 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