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누이의 사랑

박달강희종2023.09.03 15:25조회 수 36댓글 1

    • 글자 크기

누이의 사랑

 

   박달 강 희종 시인 

 

누이의 

사랑을

깨달아요

 

국밥집에서

점심 식사 

그 순대국

 

내게

덜어주던

고기들의 낭만

 

매섭고 강하던

장미가시가

아니었어요

 

남동생에 대한

철도같은 사랑

언제나 그랬어요

 

    • 글자 크기
침례를 주시 분 (by 박달강희종) 다가오는 발렌타인

댓글 달기

댓글 1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3.9.4 14: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시입니다.

    아내를 시집살이 시키는 누이가 미웠어요

    그러나 그게 그 뜻이 있었습니다, 누이의 사랑

    바라보며 노래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누이의 사랑1 2023.09.03 36
141 다가오는 발렌타인 2024.01.25 27
140 다시 볼수 있는 거지 2023.08.17 12
139 달려갈 길과3 2022.07.27 17
138 당신 안의 장미 2023.08.19 13
137 대한 독립 만세 2024.03.04 8
136 돌ㅇ가리라 2023.08.22 22
135 두번째2 2022.10.25 14
134 등나무 교실 2024.05.13 16
133 따뜻한 우유2 2022.09.15 72
132 딸기코 아저씨 2023.12.19 15
131 막내 어머니2 2024.04.29 37
130 무궁화 묘목 2023.08.24 15
129 미술시간 2023.12.15 10
128 바담 풍 2023.11.23 8
127 바로 그대 2023.03.27 15
126 방패이신 하나님이여2 2022.08.09 17
125 배우자3 2022.10.03 20
124 배우자 2024.01.15 5
123 배우자 2024.05.12 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