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절망(絶望)

이한기2023.09.25 09:11조회 수 456댓글 0

    • 글자 크기

                 절망(絶望)

 

절망(絶望)은

나그네의 비맞은 등짐

어둠과 아픔으로 얼룩진 쪽모이

 

절망의

어둠속에 슬픔이 있습니다

아픔속엔 분노도 함께 합니다 

 

아침 햇살 받아 슬퍼하고 분노하는

나그네들을 보듬어 준다면 

절망은 어둠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짙은 어둠이 지나고

희망의 빛이 다가오면

슬픔과 분노는 희락으로 변합니다 

 

절망은

희망과 희락으로 이어지는

일곱 빛깔의 무지개 다리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3월 4일)

 

 

 

 

    • 글자 크기
어스름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2023.09.27 485
49 관조(觀照)의 세계로 2023.09.27 444
48 사유(思惟) 2023.09.27 466
47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2023.09.27 513
46 나 그리고 시(詩) 2023.09.26 572
45 그곳에 가고싶다 2023.09.25 426
44 삼태성(三台星) 2023.09.25 477
43 봄의 전령사(傳令使) 2023.09.25 472
42 사모(思母) 2023.09.25 479
41 어스름 2023.09.25 481
절망(絶望) 2023.09.25 456
39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2023.09.25 425
38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421
37 새벽, 반달과 함께 2023.09.25 525
36 반백년(半百年) 동반자 2023.09.25 515
35 배롱나무(2) 2023.09.25 509
34 틈새기 2023.09.24 600
33 금강송(金剛松) 2023.09.24 450
32 고운 임의 절규(絶叫) 2023.09.24 463
31 그대의 돌아 선 등 2023.09.24 472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