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가거라, 나의 생각아!

이한기2023.09.28 15:42조회 수 438댓글 0

    • 글자 크기

        가거라, 나의 생각아!

                                         淸風軒      

 

우주에 가득한 삼라만상 가운데

오직 하나 뿐인

나와 운명공동체

신실하고 영원한 벗, 나의 생각

 

꽁꽁 얽매인 몸뚱아리에서

진정 자유로운 존재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집행자

꿈의 나래 펴는 나의 생각

 

무한한 가능성과 상상력

춤추는 마술사(魔術師)

Utopia의 진미(珍味)를

요리하는 나의 생각

 

시공(時空)에 예속(隸屬)된

이 몸뚱아리 대신

사모(思慕)의 마음 전해 줄

영원한 벗, 너를 보내노라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9월 23일)

    • 글자 크기
아늑한 방(房) 하나를 가을 마중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0 후회(後悔)(1) 2023.09.29 534
69 문(門)과 문(門) 사이 2023.09.29 460
68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460
67 새벽 마실 2023.09.29 445
66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2023.09.29 486
65 경건한 봄의 화음 2023.09.29 501
64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랴! 2023.09.29 453
63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2023.09.29 465
62 오직 은혜(恩惠)로! 2023.09.29 423
61 나목(裸木) 2023.09.28 417
60 늦가을 서경(敍景) 2023.09.28 441
59 늙은 호박의 푸념 2023.09.28 451
58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2023.09.28 448
57 아늑한 방(房) 하나를 2023.09.28 465
가거라, 나의 생각아! 2023.09.28 438
55 가을 마중 2023.09.28 463
54 절차탁마(切磋琢磨), 족용중(足用重) 2023.09.28 475
53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2023.09.28 442
52 천지현황(天地玄黃) 2023.09.28 440
51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2023.09.27 534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