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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나 홀로 콩닥콩닥

이한기2023.09.30 08:28조회 수 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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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홀로 콩닥콩닥 

                                   淸風軒      

 

마음고운 친구와  만날 시간

       다가오는데

 

그 임은 요지부동인데 나 홀로

        콩닥콩닥 

 

이 또한 그럴싸한 혼자만의

         즐거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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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風流)는 올둥말둥 가을을 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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