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가을을 이고 있네

이한기2023.09.30 08:35조회 수 63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을 이고 있네  

                                            淸風軒      

 

몰래온 도둑비가 푸른 빛 훔쳐가니

 

바람에 흩어지는 빛바랜 잎사귀들

 

가을을 이고 흐르는 광음따라 가노라

 

 

    • 글자 크기
금선탈각(金蟬脫殼) (2) 나 홀로 콩닥콩닥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7 Atlanta에 서설(瑞雪)이 내리는데 2023.09.30 100
96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경의검(敬義劍) 2023.09.30 103
95 금선탈각(金蟬脫殼) (2) 2023.09.30 84
가을을 이고 있네 2023.09.30 63
93 나 홀로 콩닥콩닥 2023.09.30 51
92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2023.09.30 55
91 산(山)풀꽃 2023.09.29 76
90 88까지 팔팔하게 2023.09.29 78
89 후회(後悔)(1) 2023.09.29 68
88 문(門)과 문(門) 사이 2023.09.29 71
87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64
86 새벽 마실 2023.09.29 64
85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2023.09.29 75
84 경건한 봄의 화음 2023.09.29 69
83 잡이 일별(一瞥) 2023.09.29 60
82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랴! 2023.09.29 60
81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2023.09.29 55
80 오직 은혜(恩惠)로! 2023.09.29 60
79 송(送), 2022년! 2023.09.29 52
78 송축(頌祝), 성탄(聖誕)! 2023.09.29 5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