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은혜

박달강희종2023.10.02 13:56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은혜

 

       박달 강 희종 

 

은혜에

고맙습니다 

작은 아버지 께

 

집안의 

재산다툼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꽃

 

응급실 에

업혀오신 할머니 

오신 대나무숲 

 

저의 

얼굴을 보시고

비바람 을 멈추시고

 

저는 그 은혜에

지금 도 감사해요

매난국죽,  군자같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2 어머니1 2023.10.06 30
101 키스를 했다1 2022.11.20 42
100 누이의 사랑1 2023.09.03 36
99 어머니 2023.05.16 8
98 새마을호 2023.12.30 8
97 오래 사세요 2023.05.16 16
96 저의 탓에 #2 2023.11.26 6
95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6
94 여보, 힘내 2023.02.05 55
93 어머니의 두통 2023.05.16 17
92 인생길 2024.04.12 7
91 회정식 2023.12.30 7
90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2
89 어묵국수 2024.04.30 14
88 어머니의 일기장 2023.02.27 38
87 당신 안의 장미 2023.08.19 13
86 벤허 2023.10.13 42
85 그다음날 2024.05.13 4
84 옆지기 발렌타인 2023.08.05 43
83 장미로 된 시 2023.10.02 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