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은혜

박달강희종2023.10.02 13:56조회 수 38댓글 0

    • 글자 크기

은혜

 

       박달 강 희종 

 

은혜에

고맙습니다 

작은 아버지 께

 

집안의 

재산다툼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꽃

 

응급실 에

업혀오신 할머니 

오신 대나무숲 

 

저의 

얼굴을 보시고

비바람 을 멈추시고

 

저는 그 은혜에

지금 도 감사해요

매난국죽,  군자같고

    • 글자 크기
벤허 운전 하며 (by 박달강희종)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5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16
154 어떻게, 어떻게7 2022.08.31 233
153 파란 시계 2023.02.15 88
152 아버지와 장기5 2022.07.11 75
151 따뜻한 우유2 2022.09.15 69
150 어머니 의 두통 2023.05.13 61
149 아버지의 마음6 2022.07.29 55
148 여보, 힘내 2023.02.05 54
147 아시나요 2024.02.21 48
146 첫인상 2023.10.22 48
145 전쟁 속의 가장2 2022.08.03 46
144 코스모스5 2022.07.19 45
143 아버지 의 눈물 2023.09.02 43
142 옆지기 발렌타인 2023.08.05 43
141 예정된 만남8 2022.07.31 43
140 가을 아침 2023.09.30 41
139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39
138 오늘 아침에 2023.12.28 38
137 벤허 2023.10.13 38
은혜 2023.10.02 3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