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아직은 때가 아냐!

이한기2023.10.05 10:57조회 수 73댓글 0

    • 글자 크기

              아직은 때가 아냐! 

                                                淸風軒      

 

별들이 윙크하며 벗하자고  반짝반짝

 

서산도 벗하자며 어서오라 칭얼댄다

 

얘들아 깝치지마라 아직은 때가 아냐!

 

<글쓴이 Note>

번뇌(煩惱)가 많은 삶의 여정(旅程),

그 저물녁에 잠시 숨을 고르며---

 

별들(星辰) : 내 영혼(靈魂)의 안식처.

서산(西山) : 내 육신(肉身)의 안식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0 머릿속의 사진(寫眞) 한 장 2023.10.24 73
119 매정한 빗방울 2023.09.24 63
118 만우절萬愚節 2024.04.01 106
117 막사발(沙鉢) 2023.09.13 497
116 막내 녀석 달봉이 - 단상(斷想) 2023.11.15 141
115 마지막 주자(走者) 2023.09.27 55
114 땅거미가 내릴 때 2023.11.05 106
113 들풀꽃 2024.04.21 134
112 두더지 가족 2023.10.11 90
111 동지(冬至)팥죽 2023.12.22 167
110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2023.09.21 110
109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2023.10.30 77
108 돌아오라, 맑은 영혼아! 2023.09.19 170
107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 2023.10.31 94
106 돌려라! 네 바퀴 2023.11.06 109
105 돈가(豚家)네 2023.11.27 131
104 독재자(獨裁者) - 역설(逆說) 2023.10.11 57
103 더위를 잊는다 2023.09.21 94
102 대칭(對稱)및 비대칭(非對稱)전력(戰力) 2023.10.19 58
101 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2024.04.12 1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