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아직은 때가 아냐!

이한기2023.10.05 10:57조회 수 72댓글 0

    • 글자 크기

              아직은 때가 아냐! 

                                                淸風軒      

 

별들이 윙크하며 벗하자고  반짝반짝

 

서산도 벗하자며 어서오라 칭얼댄다

 

얘들아 깝치지마라 아직은 때가 아냐!

 

<글쓴이 Note>

번뇌(煩惱)가 많은 삶의 여정(旅程),

그 저물녁에 잠시 숨을 고르며---

 

별들(星辰) : 내 영혼(靈魂)의 안식처.

서산(西山) : 내 육신(肉身)의 안식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5 혜풍惠風 2024.04.07 105
54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59
53 어색(語塞)해 - 단상(斷想) 2023.11.06 95
52 명칭(名稱) 타령 2023.10.05 77
51 새벽, 반달과 함께 2023.09.25 62
50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경의검(敬義劍) 2023.09.30 103
49 추모! 시인 김남조(金南祚) 선생 2023.10.12 82
48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4
47 가야왕국(伽倻王國) 2023.10.22 62
46 안아 주어야지 2024.04.12 103
45 시詩를 짖지 않으면 2024.02.01 105
44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2023.09.25 62
43 판 타령 2023.11.19 139
42 절망(絶望) 2023.09.25 58
41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喜壽) 2023.09.20 140
40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2024.01.06 114
39 무제(無題) 2023.10.10 59
38 자리 타령 2023.11.19 133
37 봄나들이(DICA 詩) 2024.01.06 114
36 시詩와 시인詩人 2024.04.25 13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