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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사랑(愛)

이한기2023.10.06 17:19조회 수 5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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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愛)

                                              淸風軒 

 

인생의 매마른 쪽모이들을

희락(喜樂)으로 물들이는 사랑

먹구름 일고 천둥치는 아픔이 있었다

 

인생을 허비(虛費)하기도

홀로 밤을 지새우며

원망(怨望)과 안타까움도 있었다

 

눈꽃(眼花)이 피어 방황(彷徨)하고

다시 눈이 뜨여 곧은 길로 가며---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다

 

남을 나보다

더 아름답고 귀(貴)하게 여기며

자신을 무겁게하는 그대는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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