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이 몸도 솔(松)처럼

이한기2023.10.20 05:59조회 수 55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이 몸도 솔(松)처럼

                                         淸風軒      

 

도둑비에 이파리들 붉은옷

      갈아입으니

 

남산의 푸른 솔(松)은  더욱더

       푸르구나

 

이 몸도 솔(松)처럼 싱싱하기를 

        바라노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5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2024.03.11 117
54 아지랑이(嵐) 2024.03.12 117
53 상춘곡傷春曲 2024.03.17 124
52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2024.03.20 121
51 고고성呱呱聲 2024.03.22 110
50 꽃눈(花雪) 2024.03.22 111
49 겁怯도 없이 2024.03.22 119
48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2024.03.25 120
47 불두화佛頭花 2024.03.30 108
46 영화 '건국전쟁' 2024.04.01 108
45 만우절萬愚節 2024.04.01 106
44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2024.04.02 227
43 구름 같은 도道 2024.04.03 112
42 오늘, 청명淸明 2024.04.04 110
41 봄놀이 가자스라 2024.04.05 117
40 하얀 낙하산의 부생 2024.04.05 109
39 상춘곡賞春曲 2024.04.06 108
38 혜풍惠風 2024.04.07 105
37 목련木蓮 꽃잎 2024.04.08 109
36 빈 틈 2024.04.09 1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