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불초(不肖) 문안 올립니다

이한기2023.10.21 20:04조회 수 598댓글 0

    • 글자 크기

        불초(不肖) 문안 올립니다

                                              淸風軒

 

오늘따라 문득 그리운 어머니 모습이

이 불초(不肖)의 눈앞을 가리운다

 

어머니와 함께한 이십여 성상(星霜)

"어머니 고맙습니다" 이 한 마디가

그리도 힘들고 어려웠던가!

 

만유(萬有) 가운데 어느 누구도

나에게 줄 수 없는 크고 값진 선물

'이 세상과 건강한 몸, 맑은 영혼

나에게 그저 선물로 주신 어머니

 

담장 너머로 나를 부르시던

어머니의 인자(仁慈)한 목소리

아직도 들려오는 긴 여운(餘韻)!

 

한 번만이라도 다시 듣고싶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하고도 인자 목소리!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글자 크기
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고향의 가을 내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4 후회(後悔)(2) 2023.11.17 764
113 나그네 원가(怨歌) 2023.11.12 725
112 가을, 그 끝자락에 서면 2023.11.11 1406
111 바다(海) 2023.11.11 651
110 먹이사슬 2023.11.10 1089
109 물방울의 부활(復活) 2023.11.10 708
108 저물어 가는 가을 2023.11.10 1005
107 겨울 잣향(柏香) 2023.11.08 616
106 땅거미가 내릴 때 2023.11.05 612
105 낮은 포복(匍匐)해 보는 게 2023.11.05 630
104 겨울의 전령사(傳令使) 2023.11.03 735
103 시월의 끝자락에서 2023.10.30 591
102 아옹다옹 2023.10.28 609
101 이별가(離別歌) 2023.10.26 671
100 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2023.10.25 619
불초(不肖) 문안 올립니다 2023.10.21 598
98 고향의 가을 내음 2023.10.21 613
97 내 마음 아프다! 2023.10.21 562
96 아, 가을이 왔나 봐! 2023.10.21 512
95 이 몸도 솔(松)처럼 2023.10.20 570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