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淸風軒
밤에 분 가을바람이 푸른옷
벗겨 가니
늙은 잎사귀들 누런옷을 입었구나
가을도 여물었구나! 가는 광음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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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淸風軒
밤에 분 가을바람이 푸른옷
벗겨 가니
늙은 잎사귀들 누런옷을 입었구나
가을도 여물었구나! 가는 광음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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