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빠졌네!
淸風軒
부도옹(不倒翁), 오뚜기
너, 오뚜기야?
아니지?
나도 오뚜기 아니야
육갑(六甲)하고 자빠졌네
꼴값하고 자빠졌네
ㅈㄹ하고 자빠졌네
너, 자빠졌지?
그렇지?
나도 자빠졌네!
우리는
부도옹(不倒翁)이 아니야
오뚜기가 아니야
우리 모두 자빠졌네!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자빠졌네!
淸風軒
부도옹(不倒翁), 오뚜기
너, 오뚜기야?
아니지?
나도 오뚜기 아니야
육갑(六甲)하고 자빠졌네
꼴값하고 자빠졌네
ㅈㄹ하고 자빠졌네
너, 자빠졌지?
그렇지?
나도 자빠졌네!
우리는
부도옹(不倒翁)이 아니야
오뚜기가 아니야
우리 모두 자빠졌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5 | 상족암(床足巖)의 발자국 | 2023.11.03 | 106 |
154 | 낮은 포복(匍匐)해 보는 게 | 2023.11.05 | 97 |
153 | 땅거미가 내릴 때 | 2023.11.05 | 104 |
152 | 하늘은 높이 올라 | 2023.11.05 | 87 |
151 | 돌려라! 네 바퀴 | 2023.11.06 | 109 |
150 | 고개 숙여 보자스라 | 2023.11.06 | 87 |
149 | 어색(語塞)해 - 단상(斷想) | 2023.11.06 | 95 |
148 | '풀꽃' 시감상(詩鑑賞) | 2023.11.07 | 307 |
147 | 수저(匙箸) 타령 | 2023.11.07 | 98 |
146 | 겨울 잣향(柏香) | 2023.11.08 | 122 |
145 | 저물어 가는 가을 | 2023.11.10 | 393 |
144 | 물방울의 부활(復活) | 2023.11.10 | 125 |
143 | 작곡가作曲家에게 | 2023.11.10 | 157 |
142 | 먹이사슬 | 2023.11.10 | 429 |
141 | 바다(海) | 2023.11.11 | 121 |
140 | 무명용사(無名勇士) 영령(英靈) | 2023.11.11 | 99 |
139 |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 2023.11.11 | 148 |
138 | 가을, 그 끝자락에 서면 | 2023.11.11 | 860 |
137 | 나그네 원가(怨歌) | 2023.11.12 | 118 |
136 | 방점(傍點) | 2023.11.13 | 1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