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고개 숙여 보자스라

이한기2023.11.06 11:53조회 수 87댓글 0

    • 글자 크기

 고개 숙여 보자스라

                           淸風軒   

 

오곡(五穀)이 영글은

넉넉한 황금(黃金)들녘

 

일렁이는 갈바람에

신바람 나 춤을추네

 

우리도 오곡(五穀)처럼 

고개 숙여 보자스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6 겨울 망향(望鄕) 2023.09.23 72
195 겨울 잣향(柏香) 2023.11.08 122
194 늙은 호박의 푸념 2023.09.28 53
193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2024.03.25 120
192 별빛 타고 2024.05.23 109
191 늦가을 서경(敍景) 2023.09.28 54
190 나목(裸木) 2023.09.28 59
189 간구(懇求) 2023.10.27 60
188 우수雨水 2024.02.18 118
187 우짜든동 2023.10.13 75
186 5월의 노오란 장미꽃 2024.05.24 106
185 막내 녀석 달봉이 - 단상(斷想) 2023.11.15 141
184 머릿속의 사진(寫眞) 한 장 2023.10.24 71
183 주현절(主顯節) 2024.01.06 107
182 Rookie의 푸념 1 - 단상(斷想) - 2023.12.05 126
181 꽃눈(花雪) 2024.03.22 111
180 이 새봄에는 2023.09.23 70
179 회상(回想) 그리고 바람(希望) 2023.09.23 70
178 하얀 낙하산의 부생 2024.04.05 110
177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0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