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作曲家에게
淸風軒
그대는
칼로자른 듯, 줄로 쓴 듯,
끌로 쫀 듯, 숫돌에 간 듯
다듬고 또 다듬었다.
정적靜的인 글자로 된
시인詩人의 시詩에
하늘의 선율旋律을 넣어
동적動的인 시詩로
창작創作을 합니다
시인詩人의 시詩는
그대가
창작한 선율과 아우라져
힘찬 날개짓을 합니다
불사조不死鳥처럼
영원한 가락의 세계로!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98 |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엔 | 2024.02.13 | 108 |
| 297 | 오랑캐꽃 | 2024.04.10 | 105 |
| 296 | Merry X-mas! | 2023.12.25 | 145 |
| 295 | 삿갓논 | 2023.11.27 | 129 |
| 294 | 껌(Chewing Gum)과 혀(舌) | 2023.10.15 | 60 |
| 293 |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 2024.03.08 | 145 |
| 292 | 이별가(離別歌) | 2023.10.26 | 58 |
| 291 | 고향故鄕의 가락 | 2024.02.13 | 113 |
| 290 | 밥 먹으러 와! | 2023.09.27 | 49 |
| 289 | 전몰(戰歿)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충렬(忠烈)을 기린다 | 2023.10.18 | 67 |
| 288 | 오욕(五慾) - 단상(斷想) - | 2024.01.04 | 123 |
| 287 | 마지막 주자(走者) | 2023.09.27 | 54 |
| 286 | 칠정(七情) - 단상(斷想) - | 2024.01.03 | 128 |
| 285 |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 2023.09.21 | 110 |
| 작곡가作曲家에게 | 2023.11.10 | 157 | |
| 283 | 아리송한 농민들! | 2024.03.09 | 157 |
| 282 |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 2023.09.27 | 50 |
| 281 |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 2023.10.30 | 77 |
| 280 | 임을 사랑하시나요? | 2024.02.07 | 108 |
| 279 | 내 친구 문디~이 | 2023.09.21 | 1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