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이한기2023.11.11 19:58조회 수 148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淸風軒

 

지성자, 자존자, 전능자 하나님

이 여인을 보고 계시나요?

 

새싹처럼 여리디 여린 한 여인

활활 타던 불꽃 사그러듭니다

 

영육(靈肉)이 사그러드는 모습

안타깝고 애처롭습니다

 

은총입은 많은 재능 보전하여 주시고 

건강과 총명(聰明)함 잃지않게 하소서

 

지금 그대로라도 좋습니다

그보다 더 큰 복(福) 어디있겠습니까

 

문우(文友)의 연(緣)을 맺어준 하나님!

여인의 기억력(記憶力)을 돌려주세요

긍휼(矜恤)히 여겨 은총 내려 주소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5 귀뚜리, 저 귀뚜리 2023.09.24 64
274 귀소본능(歸巢本能) 2023.09.21 125
273 그곳에 가고싶다 2023.09.25 60
272 그대의 돌아 선 등 2023.09.24 66
271 금강송(金剛松) 2023.09.24 64
270 금강심(金剛心)의 문인(文人) 2023.11.27 110
269 금선탈각(金蟬脫殼) (1) 2023.10.16 57
268 금선탈각(金蟬脫殼) (2) 2023.09.30 84
267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喜壽) 2023.09.20 140
266 껌(Chewing Gum)과 혀(舌) 2023.10.15 60
265 꽃과 씨 사이 2023.09.15 277
264 꽃눈(花雪) 2024.03.22 111
263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2024.03.25 120
262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2024.02.16 122
261 꿈(夢) -단상斷想 - 2024.02.16 109
260 나 그리고 시詩 2023.09.26 55
259 나 어릴 때의 부러움 2023.10.19 55
258 나 홀로 콩닥콩닥 2023.09.30 51
257 나그네 2023.09.22 79
256 나그네 원가(怨歌) 2023.11.12 118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