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6 | 남일대(南逸臺) | 2023.11.17 | 125 |
255 | 귀소본능(歸巢本能) | 2023.09.21 | 125 |
254 | 상춘곡傷春曲 | 2024.03.17 | 124 |
253 | 겸손(謙遜) 2 | 2024.05.12 | 123 |
252 | 오욕(五慾) - 단상(斷想) - | 2024.01.04 | 123 |
251 | 영(迎), 2024년! | 2024.01.01 | 123 |
250 | Irony | 2023.11.25 | 123 |
249 |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 2023.11.14 | 123 |
248 |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 2024.05.16 | 122 |
247 |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 2024.02.16 | 122 |
246 | 겨울 잣향(柏香) | 2023.11.08 | 122 |
245 |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 2024.03.20 | 121 |
244 | 바다(海) | 2023.11.11 | 121 |
243 |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 2024.03.25 | 120 |
242 | 상춘곡上春曲 | 2024.02.03 | 120 |
241 | 겁怯도 없이 | 2024.03.22 | 119 |
240 | 버무리 | 2024.04.13 | 119 |
239 |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 2024.03.11 | 119 |
238 | 삼일절 - 삼행시 - | 2024.03.01 | 118 |
237 | 정월대보름 2 | 2024.02.24 | 1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