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熊) 모녀(母女)
淸風軒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미련하다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미련한 것들
얼마나 많은데!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곰탱이라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느려터진 것들
얼마나 많은데!
*이상국 시인의
'기러기 가족'을 Parody.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곰(熊) 모녀(母女)
淸風軒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미련하다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미련한 것들
얼마나 많은데!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곰탱이라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느려터진 것들
얼마나 많은데!
*이상국 시인의
'기러기 가족'을 Par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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