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발
박달 강 희종 총무
하얀 발을
기억해요
아름다웠던
국민학교 의
아카시아 나무 의
추억들
이제는
고등학교 시절
만남을, 향수를
그대의
작고 하얀 발
비온 다음 날
지켜보며
당신 의
이름을 알고
사랑을 알고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하얀 발
박달 강 희종 총무
하얀 발을
기억해요
아름다웠던
국민학교 의
아카시아 나무 의
추억들
이제는
고등학교 시절
만남을, 향수를
그대의
작고 하얀 발
비온 다음 날
지켜보며
당신 의
이름을 알고
사랑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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