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춘몽(春夢)이여!

이한기2024.01.16 16:37조회 수 41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춘몽(春夢)이여!

                   

淸風軒 

 

세상이 바뀐 것 같다

바람은 날카롭고

햇빛은 차갑기만 하다

 

내 몸이 아닌 것같다

나른나른, 으시시,

정신도 흐리멍텅

 

서럽기도 하구나!

늙은이의 감기가 준

미몽(迷夢)때문에!

 

아, 그리운지고!

뜨거운 핏줄을 흐르던

춘몽(春夢)이여!

 

*인간이 달(月)

발자국을 남기고

온지도 올해 여름이면

55년이 되는데

감기 예방약과

치료약을

만들지 못하다니!

 
 
 
    • 글자 크기
상춘곡(常春曲) (by 이한기) 샛바람따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춘몽(春夢)이여! 2024.01.16 413
130 샛바람따라 2024.01.12 472
129 올챙이국수 2024.01.11 530
128 가다가 힘들 땐 2024.01.08 449
127 DICA 詩 - 봄나들이 - 2024.01.06 353
126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2024.01.06 355
125 금선(金蟬)(DICA 詩) 2024.01.06 338
124 주현절(主顯節) 2024.01.06 322
123 동지(冬至)팥죽 2023.12.22 416
122 속마음(I) 2023.12.10 368
121 곰(熊) 모녀(母女) 2023.12.01 338
120 황금박쥐 가족 2023.12.01 418
119 돈가(豚家)네 2023.11.27 425
118 삿갓논 2023.11.27 356
117 Irony 2023.11.25 334
116 반달(半月) 2023.11.20 406
115 후회(後悔)(2) 2023.11.17 462
114 나그네 원가(怨歌) 2023.11.12 417
113 가을, 그 끝자락에 서면 2023.11.11 1131
112 바다(海) 2023.11.11 354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1... 1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