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가족1 | 2022.07.07 | 25 |
147 | 가족여행 1 | 2017.09.03 | 35 |
146 | 가족여행 2 | 2017.09.03 | 31 |
145 | 가족여행3 | 2017.09.03 | 39 |
144 | 가족여행4 | 2017.09.03 | 46 |
143 | 가족여행5 | 2017.09.03 | 32 |
142 | 가족여행6 | 2017.09.03 | 69 |
141 | 가족여행7 | 2017.09.03 | 159 |
140 | 가족여행8 | 2017.09.03 | 45 |
139 | 가족여행91 | 2017.09.03 | 43 |
138 | 감기2 | 2018.01.19 | 40 |
137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81 |
136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33 |
135 | 개기일식 | 2017.08.31 | 35 |
134 | 거룩한 부담 | 2018.12.13 | 48 |
133 | 거울 | 2017.11.15 | 42 |
132 | 겨울이 간다는 건 | 2021.07.13 | 13 |
131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49 |
130 | 그리운 봄봄봄 | 2018.04.14 | 34 |
129 | 그리움 | 2016.08.27 | 4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