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別離

아이얼굴2016.08.27 22:28조회 수 433댓글 0

  • 1
    • 글자 크기

별리.JPG



別離

 

동행의 끝도 모른체

홀연히 내게 던져진

그대의 하얀 손수건

익숙치 못한 이별이라도

어쩔수 없이

받아야 하는 나약함아

 

소중한 공감을

가슴에 뭍어두기엔

무시로 찌르는

그대 향한 연정의 상처

아프다 말하여도

듣지 못할 그대건만

아프다 말 못하고

눈물로 찢어지는 이별아

 

기억의 끝도 없었던

그대와의 동행

무정스러이

그대의 주검에 숨겨

불길에 던지우고

그대 떠난 빈자리에

남겨진 내 삶아 ….

 

남겨진 내 삶아

  • 1
    • 글자 크기
추(秋)락(樂) optimist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7월, 여름 2017.07.20 374
47 큰사랑 2017.05.09 423
46 동반자3 2017.05.09 416
45 딸아 딸아 2017.05.09 357
44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2017.05.09 347
43 휴일1 2017.05.09 445
42 기억 속으로.... 2016.08.27 398
41 동행2 2016.08.27 380
40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412
39 추(秋)락(樂)1 2016.08.27 387
別離 2016.08.27 433
37 optimist 2016.08.27 411
36 시간 여행 2016.08.27 363
35 아버지 2016.08.27 376
34 그리움 2016.08.27 365
33 동행1 2016.08.27 359
32 장수만세? 2015.08.06 395
31 돈벼락2 2015.08.05 476
30 사명 2015.04.29 458
29 노부부의 사랑 2015.04.18 390
첨부 (1)
별리.JPG
620.6KB / Download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