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눈빛, 이제는

석정헌2016.08.30 09:51조회 수 354댓글 0

    • 글자 크기


        눈빛, 이제는


               석정헌


속삭임이 멈추지 않는 느낌의 계절

코스모스 한들바람에

하늘하늘거리며 길가에서 춤추고

푸른하늘에 하얀뭉게구름

떠나는 여름 아쉬워하며 미적거리고

초가을 부신 햇살 창문을 두드릴때

문턱을 넘나드는 시원한 바람

천고마비의 붉은 계절을 불러오고

억겁의 세월속 마음까지 스친

깊은 인연의 그대와

브랜디향 감미로운 차한잔 앞에 놓고

노천카페의 긴의자에 깊이 앉아

따뜻한 어깨 서로 기대고

뭉게구름 흐르는 푸른하늘을 바라보며

미소 보내는 천갈래 향기로 피어난

가슴 가득한 사랑

목청 다해 부르는 나의 노래

아름다운 세상 당신 때문에 행복했노라

그리고 사랑 했노라


    • 글자 크기
묻고 싶은 가을 다시 한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12 성묘 2016.09.06 363
511 묻고 싶은 가을 2016.09.02 360
눈빛, 이제는 2016.08.30 354
509 다시 한해2 2016.08.29 372
508 Poison lvy1 2016.08.26 406
507 눈빛, 차라리 2016.08.25 410
506 고맙소4 2016.08.20 475
505 사랑의 상처 2016.08.20 375
504 마지막 혼불2 2016.08.17 419
503 가을이 오는 시간 2016.08.12 389
502 아내 3 2016.08.06 381
501 아내 2 2016.08.04 355
500 이제 2016.07.26 390
499 아내7 2016.07.25 569
498 고국 2016.07.22 386
497 야생화 2016.07.20 364
496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2016.07.18 391
495 어머니 가슴에 안기고 싶다2 2016.07.14 440
494 무제 2016.07.11 356
493 아침 풍경 2016.07.10 40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5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