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라서 행복하다 - 이 강흥-

관리자2024.02.13 09:22조회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함께라서 행복하다

- 이 강흥-

 

세월이 저만치 흘러가도

마음에 남아 있는 

그리운 추억들

지금은 어디에서 이어지나

 

함께라서 고맙고

함께라서 감사하며

함께라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다

 

산다는게 별거있던가

언제나 젊음이 넘친

열정으로 마음 편하게 

살면 되는거지

 

세상사도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고 사는 것이

내 인생 당신과 함께라서

더 아름다운

행복이 아닐까요?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 2015.07.25 79
354 광야 - 이 육사- 관리자 2024.01.29 2
353 문장작성文章作成 명名 글귀 이한기 2024.02.03 33
352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 2024.03.21 26
351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9 2
350 이李종길 형兄을 추모追慕 이한기 2024.02.13 38
349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이한기 2024.03.02 27
348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4
347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관리자 2024.01.29 1
346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2
345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이한기 2023.10.13 53
344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관리자 2023.12.08 15
343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3
342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관리자 2024.01.29 2
341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갈로- 관리자 2024.02.21 28
340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관리자 2024.05.01 0
339 꽃길의 동행 - 고천 김현성 관리자 2024.02.21 13
338 그때 그 약속/김맹도 이한기 2024.02.25 17
337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관리자 2024.03.15 2
336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관리자 2024.04.08 3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2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