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살리라

석정헌2015.03.05 05:52조회 수 393댓글 0

    • 글자 크기



    살리라


         석정헌


갇잖은 일로

정히 지켜 온 몸에

얼룩진 마음을 보태지 마라

몸도 마음도 다 부서질라

쓰러지는 몸 상실의 마음을

반쯤 채운 술잔 속에

한 마음 보태 놓고

모든 얼룩 밀어내고

마음의 꽃밭 작은 들꽃 사이

흔적없이 지나간

바람되어 지내리

    • 글자 크기
떠나신 어머니 나그네 (by 석정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1 수줍은 봄 2015.03.08 412
90 다시 한잔 2015.03.08 449
89 기도 2015.03.08 479
88 나그네 2015.03.08 483
87 오래된 고향 2015.03.08 316
86 솟아 오른 태양 2015.03.08 300
85 먼 추억 2015.03.08 283
84 광풍 2015.03.08 431
83 동반자2 2015.03.08 434
82 못난 놈들의 아침2 2015.03.06 401
81 산다는 것은 2015.03.06 394
80 2015.03.05 322
79 믿음 2015.03.05 330
78 인생이란 2015.03.05 403
77 마가레타 (Magareta) 2015.03.05 388
76 첫사랑 2015.03.05 439
75 분재 2015.03.05 409
74 황토 2015.03.05 587
73 떠나신 어머니 2015.03.05 429
살리라 2015.03.05 39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