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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이한기2024.03.08 08:55조회 수 14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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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自責

결단

                              淸風軒

 

시詩? 시詩란?

 본 것은 있어서 알 것 같기도,

전공專攻을 하지않아

모를 것 같기도---

 

나, 지금 뭘 하고 있지?

착각錯覺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감탄문感歎文을

시詩라면서,

  단상斷想을 시詩라면서---

 

  나, 지금 뭘 하고 있지?

시詩를 제대로

모르는 건 아닌지!

 아름다운 글이 시詩라면서,

 달콤한 글이 시詩라면서---

                       

 아름답고 달콤한 맛 나는

소설, 동화, 수필이 많다

시詩라고 한다면

최소한의 비유比喩나

압운押韻과 Rhythm의

흔적痕跡이라도 있어야지

                     

서사시, 산문시, 자유시도

시詩의 Genre이지만

비유, 압운, Rhythm이 있는

 시詩를 쓰도록 해야지!

우보천리牛步千里,

우공이산寓公移山!

 

*우보천리牛里*

牛가 비록 느리게 가는

것 같지만 우직愚直하게

한 걸음씩 걸어서

결국에는 천리里를 간다.

 

*우공이산寓公山*

1.어려움을 무릅쓰고

꾸준히 노력하면

큰 산山도 옮길수 있다.

2.어떤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고

굳센 의지意志로

밀고나가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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