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명암.
권명오.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생기없이 축 처진 나뭇잎들
병색은 날로 짙어만 가고
밤사이 떨어진 나뭇잎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명 암의 계절 천고마비
타고난 생명들의 또 다른
아픔과 슬픔과 비극
명암의 계절 가을.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가을의 명암.
권명오.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생기없이 축 처진 나뭇잎들
병색은 날로 짙어만 가고
밤사이 떨어진 나뭇잎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명 암의 계절 천고마비
타고난 생명들의 또 다른
아픔과 슬픔과 비극
명암의 계절 가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 | 새해 기도3 | 2022.01.09 | 19 |
31 | 송구 영신3 | 2021.12.30 | 19 |
30 | 행복 | 2020.07.05 | 19 |
29 | 5 월의 시 | 2020.05.14 | 19 |
28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18 |
27 | 산 ( 山 ) | 2021.01.26 | 18 |
26 | 낙원1 | 2022.09.16 | 17 |
25 | 여행2 | 2021.10.24 | 17 |
24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16 |
23 | 행복의 길3 | 2022.02.05 | 16 |
22 | 순리1 | 2021.12.30 | 16 |
21 | 진리 | 2021.08.03 | 16 |
20 | 9 월 | 2020.09.13 | 16 |
19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15 |
18 | 무답 | 2021.10.16 | 14 |
17 | 바램 | 2021.03.12 | 14 |
16 | 봄 맞이. | 2021.01.29 | 14 |
15 | 삶의 충전 | 2021.01.26 | 14 |
14 | 추억의 코스모스.1 | 2023.08.02 | 13 |
13 | 세월2 | 2022.10.03 | 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