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2024.04.02 18:40조회 수 1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벌罰과 관용寬容 이한기 2024.04.22 15
457 4월의 노래 - 박 목월- 관리자 2024.04.22 1
456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관리자 2024.04.20 0
455 존재存在하라 이한기 2024.04.20 14
454 다름을 존중하기 이한기 2024.04.19 15
453 권오석 씨,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연임 관리자 2024.04.18 2
452 [나태주의 풀꽃 편지]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관리자 2024.04.18 0
451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관리자 2024.04.18 0
450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백선 관리자 2024.04.18 0
449 지갑속에 담긴 사랑 관리자 2024.04.18 0
448 생육生育 이한기 2024.04.17 15
447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6 3
446 인생(人生)의 Rival 이한기 2024.04.16 26
445 삶, 이별, 죽음- 인도 록파족 관리자 2024.04.15 10
444 Mercedes-Benz Stadium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24.04.14 3
443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4.14 17
442 '가시의 화려한 부활' 감상 이한기 2024.04.14 17
441 내 글의 이해/송창재 이한기 2024.04.14 8
440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24.04.14 3
439 ‘주주들 난리 났다’ 테슬라 최신 자율주행, 상상 초월 근황 관리자 2024.04.14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