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놀이 가자스라
淸風軒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주름의 마루와 골을 지나네!
억누를 수 없는 봄날의 흥興
햇빛에 두 눈이 부시누나!
햇볕이 따스해 졸리웁고
햇살은 만萬 갈래 얼레빗살
오! 내사랑, 춘심春心아!
새하얀 스카프에
연분홍 원피스 입고
공원으로 봄놀이 가자스라
향기香氣로운 봄내음에
두근거리는 심장心臟 안고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나랑 봄놀이 가자스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봄놀이 가자스라
淸風軒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주름의 마루와 골을 지나네!
억누를 수 없는 봄날의 흥興
햇빛에 두 눈이 부시누나!
햇볕이 따스해 졸리웁고
햇살은 만萬 갈래 얼레빗살
오! 내사랑, 춘심春心아!
새하얀 스카프에
연분홍 원피스 입고
공원으로 봄놀이 가자스라
향기香氣로운 봄내음에
두근거리는 심장心臟 안고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나랑 봄놀이 가자스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5 | 백척간두(百尺竿頭) 진일보(進一步 ) | 2023.10.20 | 50 |
194 | 버무리 | 2024.04.13 | 117 |
193 | 번개도 아닌 것이 | 2023.10.13 | 59 |
192 |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 2023.10.01 | 63 |
191 | 벗 - 단상斷想 - | 2024.02.16 | 115 |
190 | 벗이여! 가을을 보내노라 | 2023.10.07 | 155 |
189 | 별빛 타고 | 2024.05.23 | 86 |
188 | 병서(兵書) 삼략(三略) | 2023.10.16 | 56 |
187 | 병서(兵書) 육도(六韜 ) | 2023.10.16 | 60 |
186 |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 2023.09.29 | 75 |
185 | 봄꽃들의 향연饗宴 | 2024.03.07 | 130 |
184 | 봄나들이(DICA 詩) | 2024.01.06 | 114 |
봄놀이 가자스라 | 2024.04.05 | 117 | |
182 | 봄의 전령사(傳令使) | 2023.09.25 | 60 |
181 | 분수噴水 | 2024.02.11 | 144 |
180 | 불두화佛頭花 | 2024.03.30 | 108 |
179 | 불두화佛頭花를 위로慰勞 | 2024.04.26 | 126 |
178 | 불초(不肖) 문안 올립니다 | 2023.10.21 | 50 |
177 | 붕우유신(朋友有信)의 표상(表象) | 2023.12.03 | 109 |
176 | 비 오는 달밤에 | 2023.10.06 | 6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