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하얀 낙하산의 부생

이한기2024.04.05 14:14조회 수 110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하얀 낙하산의 부생

                           淸風軒       

 

지난 해 늦은 봄에

하얀 낙하산 하나

콧김만 쪼였는데---

 

노오란 민들레

옹기종기

꽃동네 이루었네!

 

하얀 낙하산 하나

노오란 꽃으로

부생復生하였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1 하늘나라(天國) 2023.04.09 1195
340 비탄가(悲歎歌) 2023.05.16 544
339 빈대떡 타령 2023.05.21 500
338 죽치고 있어야지! 2023.07.01 386
337 오행의 상생과 할아버지 2023.07.07 1141
336 막사발(沙鉢) 2023.09.13 497
335 나그네도 울어 예리 2023.09.14 281
334 가을에는 2023.09.15 217
333 꽃과 씨 사이 2023.09.15 280
332 오작교(烏鵲橋) 전설(傳說) 2023.09.18 301
331 돌아오라, 맑은 영혼아! 2023.09.19 170
330 천지조화(天地造化) 2023.09.20 179
329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喜壽) 2023.09.20 141
328 얼음 위에 쓴 시(詩) 2023.09.21 165
327 Atlanta에 내리는 겨울비 2023.09.21 146
326 귀소본능(歸巢本能) 2023.09.21 126
325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2023.09.21 111
324 내 친구 문디~이 2023.09.21 126
323 무궁동(無窮動) 2023.09.21 113
322 눈속의 풋보리 2023.09.21 10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