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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목련화(木蓮花)

이한기2024.04.08 11:55조회 수 64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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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木蓮

                  宗愚 李漢基   

 

나무에 핀 하얀 연꽃(蓮)

송이송이마다

 여섯 쪽 꽃 이파리

 

꽃 이파리 한 쪽

떨어져 바람에 흩날린다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이 세상은 그대로세!

 

목련화  한 쪽같은 

우리네 인생(人生)

초로(草露)요, 무상(無常)!

     

 나의 인연(因緣) 다 끊어져도

 세상은 변함없으리!

 

하지만 나의 세상은

 하늘나라에서

나와 영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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