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人生)의 Rival

이한기2024.04.16 10:21조회 수 675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Ulysses S. Grant (1822~1885)

 

 

 

img.png

         Robert E. Lee (1807~1870)

 

 

 

인생(人生)의 Rival

 

 

한 남자(Grant)는

가죽을 만드는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USMA를 꼴찌로 졸업 후

좌절하고 방황하는

아들을 보고 결국  

아버지도 아들을

포기하였다.

군에서 일찍 퇴역한

Ulysses S. Grant는

결국 아버지의

가죽 공방에 들어와

일했다.

그후 군에 복귀하였다.

 

또 한 남자(Lee)는

부유하고 덕망있는

엄친아로 태어나

USMA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꼴찌로 졸업한

Ulysses S. Grant는

남북전쟁 당시

북군총사령관,

엄친아 Robert E. Lee는

남부연합군사령관이

되었다.

북군에 포위된  

Lee 장군이 항복문서에

서명함으로서

Grant 장군이 이끈

북군의 승리로

남북전쟁이 끝났다.

 

인생의 승리는 끝까지

 가보아야 아는 것이다.

흙수저라고 해서 좌절할

 이유가 될 수 없다.   

 

*USMA*

US Military Academy 

at Westpoint, NY.

 

*Ulysses S. Grant*

  (1822 ~ 1885)

 

미국이 독립한 이래 

미군 최초의 원수(元帥),

  미국의 제18대 대통령을

8년간 역임하였다.

(1869~1877)

 

Robert E. Lee장군

  (1807 ~ 1870)의 

항복문서 서명식에서

USMA 대선배인

패장(敗將),Lee 장군에게

  승자(勝者), Grant 장군은 

 정중(鄭重)한

예의(禮儀)갖추었다. 

 

사후(死後), 137년이

지난, 2022년, 

대원수(大元帥)

         추서(追敍)되었다.       

    $50 지폐 속의 인물. 

 

*미국의 大元帥*

George Washington

초대 대통령

 

Ulysses S. Grant

제18대 대통령

 

John Joseph Pershing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최초 해외 파병

원정군총사령관

 

<미국육군의 장성 계급>

 

*준장(將)*

Brigadier General

 

*소장(將)*

☆☆

Major General

 

*중장(將)*

☆☆☆

Lieutenant General

 

*대장(大將)*

☆☆☆☆

General

 

*원수(元帥)*

☆        ☆

☆    ☆

General of the Army

 

*대원수(大元帥)*

  ☆   ☆   ☆  

☆   ☆

 

General of the Armies

       

 

 

 

 

   

    • 글자 크기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by 관리자) 삶, 이별, 죽음- 인도 록파족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관리자 2024.05.02 542
372 감정(感情) 관리자 2024.05.02 623
371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관리자 2024.05.01 651
370 [림삼의 초대시] 빗속의 해후 관리자 2024.04.29 627
369 분양 받으신 약초중 이외순 문우님 과 장붕익 문우님의 약초 상황입니다 관리자 2024.04.29 668
368 47년 전통 이상문학상 운영사 바뀐다 관리자 2024.04.24 573
367 사랑에 답함 - 나태주 관리자 2024.04.23 545
366 벌罰과 관용寬容 이한기 2024.04.22 566
365 4월의 노래 - 박 목월- 관리자 2024.04.22 735
364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관리자 2024.04.20 573
363 권오석 씨,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연임 관리자 2024.04.18 614
362 [나태주의 풀꽃 편지]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관리자 2024.04.18 588
361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관리자 2024.04.18 566
360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백선 관리자 2024.04.18 548
359 지갑속에 담긴 사랑 관리자 2024.04.18 656
358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6 708
인생(人生)의 Rival 이한기 2024.04.16 675
356 삶, 이별, 죽음- 인도 록파족 관리자 2024.04.15 702
355 Mercedes-Benz Stadium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24.04.14 693
354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4.14 756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7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