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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독창성

Wslee2024.04.20 08:29조회 수 9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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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갇혀 숨 죽였던 

침엽수는 침엽수로 

활엽수는 활엽수로 

꽃들은 꽃으로 

봄을 맞으면 제 모습 찾아 

다시 시작한다 

 

어떤 윤회도 마다하고 

제 뿌리 잃지 않고 

파릇파릇 다시 솟아나는 

자연의 섭리 

 

일백번 기회가 있은들 

나 또한 나로 태어 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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