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영웅英雄
淸風軒
겨레의 영웅英雄
오래 전, 태어났다
우리 땅,
삼천리 금수강산에
시기猜忌에 시달렸다
모함謀陷을 받았다
치욕恥辱도 당했다
위세威勢와 폭력暴力에
휘어지지 않았다
굽히지 않았다
꺽이지도 않았다
원수怨讐를 무찔렀다
겨레와 나라에 목숨바쳤다
겨레와 나라를 구하였다
겨레의 영웅英雄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겨레와 영원토록
함께하리라
<글쓴이 Note>
2024년 4월 28일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탄생 제479주년을
맞이하여.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41 | 하늘나라(天國) | 2023.04.09 | 1196 |
| 340 | 오행의 상생과 할아버지 | 2023.07.07 | 1141 |
| 339 | 가을, 그 끝자락에 서면 | 2023.11.11 | 864 |
| 338 | 비탄가(悲歎歌) | 2023.05.16 | 544 |
| 337 | 빈대떡 타령 | 2023.05.21 | 501 |
| 336 | 막사발(沙鉢) | 2023.09.13 | 497 |
| 335 | 먹이사슬 | 2023.11.10 | 429 |
| 334 | 저물어 가는 가을 | 2023.11.10 | 395 |
| 333 | 죽치고 있어야지! | 2023.07.01 | 387 |
| 332 | '풀꽃' 시감상(詩鑑賞) | 2023.11.07 | 307 |
| 331 | 오작교(烏鵲橋) 전설(傳說) | 2023.09.18 | 303 |
| 330 | 나그네도 울어 예리 | 2023.09.14 | 281 |
| 329 | 꽃과 씨 사이 | 2023.09.15 | 280 |
| 328 |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 2024.04.02 | 230 |
| 327 | 가을에는 | 2023.09.15 | 218 |
| 326 | 샛바람따라 | 2024.01.12 | 198 |
| 325 | 올챙이국수 | 2024.01.11 | 187 |
| 324 | 가다가 힘들 땐 | 2024.01.08 | 183 |
| 323 | 천지조화(天地造化) | 2023.09.20 | 181 |
| 322 | 앙각仰角의 부활復活 | 2024.02.29 | 17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