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1 | 옆지기 | 2023.10.08 | 77 |
20 | 귀소본능(歸巢本能) | 2023.09.21 | 126 |
19 | 개나리꽃 사랑 | 2024.03.08 | 107 |
18 | 봄의 전령사(傳令使) | 2023.09.25 | 60 |
17 | 삼태성(三台星) | 2023.09.25 | 60 |
16 | 고향(故鄕)의 우리집 | 2023.10.17 | 63 |
15 | 개떡 타령 | 2023.10.30 | 67 |
14 | 그곳에 가고싶다 | 2023.09.25 | 61 |
13 | 꿈(夢) -단상斷想 - | 2024.02.16 | 109 |
12 | 시월의 끝자락에서 | 2023.10.30 | 67 |
11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2023.10.09 | 105 |
10 | 너무 더워서 | 6 시간 전 | 3 |
9 |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 2023.10.01 | 63 |
8 | 분수噴水 | 2024.02.11 | 144 |
7 | 버무리 | 2024.04.13 | 119 |
이팝나무 꽃길 | 2024.05.06 | 140 | |
5 | 유월(六月)의 하루 | 2024.06.09 | 76 |
4 | 영迎, 춘흥春興 | 2024.03.03 | 130 |
3 | 5월의 비가 내릴 땐 | 2024.05.09 | 133 |
2 | 제72주년 6.25사변 | 2023.10.30 | 5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