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20 | 겨울 - 단상斷想 - | 2024.01.28 | 114 |
219 | 야반도주한 금선의 흔적(DICA 詩) | 2024.01.06 | 114 |
218 | 봄나들이(DICA 詩) | 2024.01.06 | 114 |
217 |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 2024.01.06 | 114 |
216 | Quo vadis, Domine | 2024.01.08 | 114 |
215 | 설날 아침에 | 2024.02.10 | 114 |
214 | 황금박쥐 가족 | 2023.12.01 | 114 |
213 | 고향故鄕의 가락 | 2024.02.13 | 113 |
212 | 낙조落照 / 박문수朴文秀 | 2024.03.07 | 113 |
211 | 무궁동(無窮動) | 2023.09.21 | 113 |
210 | 패자와 승자 | 2024.05.29 | 112 |
209 | 구름 같은 도道 | 2024.04.03 | 112 |
208 | 꽃눈(花雪) | 2024.03.22 | 112 |
207 | 비익조(比翼鳥) | 2024.05.21 | 111 |
206 | 목련木蓮 꽃잎 | 2024.04.08 | 111 |
205 | 우주(宇宙) | 2024.01.29 | 111 |
204 | 입춘立春 - 기고문寄稿文 - | 2024.02.02 | 111 |
203 | 춘몽(春夢)이여! | 2024.01.16 | 111 |
202 | 하얀 낙하산의 부생 | 2024.04.05 | 110 |
201 | 오늘, 청명淸明 | 2024.04.04 | 11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