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이팝나무 꽃길
淸風軒
하이얀 이팝나무꽃
길따라 꽃향이 흐른다
꽃향에 취해버린 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오직
이팝나무 하얀꽃길을
행복과 함께
거닐고 싶은 생각뿐
그렇게
이팝나무 하얀꽃길 거닐다
그냥 사라졌으면---
이팝나무 꽃향에 취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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