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엄마
월우 장붕익
오월의 하늘에는
엄마의 얼굴이 걸려있다
하늘의 뭉게구름 눈부시고
꽃들이 흐트려지게 피는 오월
울 엄마 추억으로 침묵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엄마라는 천사를 보내 주셨구나 !
엄마의
눈 감으면 밟히는 아들
나의 삶을 갈대상자에 담아
기도하시는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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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붕익 - 1941년 대구 출생 - 195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확과 - 1967년 영남대학교 경영 대학원 - 1978년 도미 - 1982년 세탁소 운영 - 1984년 애틀랜타 테니스협회장 - 2022년 애틀랜타 문학회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 현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오월의 엄마
월우 장붕익
오월의 하늘에는
엄마의 얼굴이 걸려있다
하늘의 뭉게구름 눈부시고
꽃들이 흐트려지게 피는 오월
울 엄마 추억으로 침묵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엄마라는 천사를 보내 주셨구나 !
엄마의
눈 감으면 밟히는 아들
나의 삶을 갈대상자에 담아
기도하시는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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