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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붕익
- 1941년 대구 출생
- 1959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확과
- 1967년 영남대학교 경영 대학원
- 1978년 도미
- 1982년 세탁소 운영
- 1984년 애틀랜타 테니스협회장
- 2022년 애틀랜타 문학회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 현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오월의 엄마

관리자2024.05.13 13:12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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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엄마

                             

 

월우 장붕익 

 

오월의 하늘에는

엄마의 얼굴이 걸려있다

하늘의 뭉게구름 눈부시고

꽃들이 흐트려지게 피는 오월

울 엄마 추억으로 침묵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엄마라는 천사를 보내 주셨구나 !

 

엄마의  

눈 감으면 밟히는 아들 

나의 삶을 갈대상자에 담아

기도하시는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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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엄마 (by 관리자) 길벗 - 장 붕익-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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