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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엄마

관리자2024.05.13 13:12조회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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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엄마

                             

 

월우 장붕익 

 

오월의 하늘에는

엄마의 얼굴이 걸려있다

하늘의 뭉게구름 눈부시고

꽃들이 흐트려지게 피는 오월

울 엄마 추억으로 침묵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엄마라는 천사를 보내 주셨구나 !

 

엄마의  

눈 감으면 밟히는 아들 

나의 삶을 갈대상자에 담아

기도하시는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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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장 붕익-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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