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쁘고 멋진 언어의 장식
소박하고 화려한 글들에
멀뚱이는 감각 잃은 감동
두 눈 부릅뜨고 예술의 표현
읽어 내려 피곤함 달래며
미로의 퍼즐 맞추다
지쳐 하품하는 지루함
끝내 표면 뚫지 못하는 시각
보이지 않는 내면
단순함에 멈추는 생각
아쉬워라!
짧은 시야로 즐길수 없는
무궁한 내면 세계들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어여쁘고 멋진 언어의 장식
소박하고 화려한 글들에
멀뚱이는 감각 잃은 감동
두 눈 부릅뜨고 예술의 표현
읽어 내려 피곤함 달래며
미로의 퍼즐 맞추다
지쳐 하품하는 지루함
끝내 표면 뚫지 못하는 시각
보이지 않는 내면
단순함에 멈추는 생각
아쉬워라!
짧은 시야로 즐길수 없는
무궁한 내면 세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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