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켜는 가을
白雲
날(日) 가고 달(月) 가고
별(星)도 돌아가
2024년 8월 7일 수요일,
일년 24절기의 13번째,
가을의 전령사(傳令使),
입추(立秋)를 맞이하니
복염(伏炎)의 입이
돌아갔네 그려!
하늘에선 아직도 땅 위로
뜨거운 볕 내려쫀다
하지만 어머니의 품,
땅 아래선
기지개켜는 가을의
하품소리
입추(立秋)가 전(傳)해 온
복음(福音)이러라!
마지막 발악(發惡)하는
복(伏)
말복(末伏)이
칠일 앞에 서 있네!
돌고 또 돌고 쉼 없이
돌아가는
무심(無心)한 세월의
수레바퀴
멈추게 할 이 그 누구이랴!
내 사랑하는 아해야!
시원한 결실(結實)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려무나
야윈 너와 나
이젠 영(靈)과 육(肉)을
토실토실하게 살찌우자!
정직(正直)한 계절(季節), 가을
아해야, 들리고 있느냐?
너의 발 아래서 기지개켜는 가을의 하품소리를!
*2024년 8월 7일 수요일*
(甲辰年 壬申月 癸卯日)
(음력 칠월 초나흘)
입추(立秋)를 맞아!
실제 입추(立秋)는
8월 6일에 시작,
8월24일에 끝난다.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의 절기(節氣)다
*입추(立秋) 관련
속담(俗談)*
"입추(立秋) 때
벼(禾) 자라는 소리에
개(犬)가 짖는다"
*Metro Atlanta 기상*
맑음. 바람 : 3 KPH 북동.
최고온도 : 35°C
최저온도 : 23°C
일출 : 06:53 일몰 : 20:31
낮 길이 : 13시간 38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