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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얼굴.

ChoonKwon2018.09.05 13:30조회 수 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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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신영.


얼굴은 마음의 창

그리고 영혼의 길


늙음은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것


늙어 간다는 것은 

자연 스러운 것


하지만 아름답게 

늙고 싶은 마음 

모두의 마음 


아기의 얼굴에는 

맑고 순수 한 천사의 마음


젊음의 얼굴에는 

싱싱한 아름다움과 

활력이 용 솟음 치고 


지나온 세월이 

주름으로 남겨 진 얼굴

살아 온 모습을 뒤 돌아 본다


이제 남겨진 시간들은 

사랑하고 베풀면서

후회없는 밝은 얼굴 

고이 간직 해 보자.






Oct - 24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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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 구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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