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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흔적

ChoonKwon2019.09.28 13:03조회 수 3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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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안신영


간다 간다

 

사람도 가고


세월도 가고


남는건 그리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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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핀 봉숭아 가을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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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끝이 보이지 않게 지나온 시간과

    헤아릴 수 없이 스쳐지나온 사람과 인연이

    그 길이와 수 많큼 그리울 듯 합니다


    즐감합니다

  • 짧은 시 속에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정말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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