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뜨거운 8 월.

ChoonKwon2017.10.09 19:16조회 수 29댓글 0

    • 글자 크기

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 운전 2017.11.19 33
67 일식 2017.09.09 33
66 부활의 아침2 2022.04.19 32
65 가을의 끝자락2 2021.12.02 32
64 울고있는 겨울하늘3 2020.02.05 32
63 안녕 2017 년1 2017.12.31 32
62 아침 산책3 2022.07.07 31
61 회복1 2021.01.23 31
60 오이 넝쿨2 2019.06.25 31
59 떠나간 영혼.1 2019.03.02 31
58 출판 기념을 마치고,1 2018.12.04 31
57 떠나는 겨울. 2018.02.28 31
56 꽃 샘 추위1 2017.04.04 31
55 8월의 여운2 2021.09.11 30
54 흔적2 2019.09.28 30
53 바람소리 파도소리.1 2019.08.06 30
52 kAHALA 의 아침. 2018.12.04 30
51 봄의 향기.1 2018.03.20 30
50 배꽃 속의 그리움. 2018.02.28 30
49 태풍 IRMA 2017.10.09 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