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겨울 비!

관리자2015.02.10 22:11조회 수 47댓글 0

    • 글자 크기

겨울 비!

                                         안 신영.

겨울비 내리네.

종일 내린 겨울 찬비

밤새 쉬지 않고 내리네.

 

바람도 천둥도 없이

조용히 내리는 겨울 찬비

 

가을이 남기고 간 낙엽들을

적시고 또 적시어

 

새봄 맞을 나무밑에

양식으로 적셔 준다.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Jan   2012.

    • 글자 크기
추억의 봄 크리스마스 아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삼월의 숨결 2020.03.24 57
27 낙엽 2017.02.26 38
26 가을을 보내는 11월. 2015.12.21 38
25 운전 2017.11.19 33
24 아름다운 고독 2023.07.16 15
23 가을 이네. 2019.10.13 20
22 추억의 봄 2021.04.09 16
겨울 비! 2015.02.10 47
20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26
19 세 월. 2015.02.10 43
18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29
17 오월의 어느날. 2015.02.10 68
16 잡초 2015.02.10 86
15 KAHALA 비치에서. 2015.02.10 39
14 계절 2015.02.10 36
13 얼굴 2015.02.10 38
12 배꽃 2015.02.10 41
11 그리움. 2015.02.10 38
10 새들의 울음소리 2015.02.10 64
9 행복 2015.02.10 54
첨부 (0)